TIL 2022년 7월 26일

# 긍정의 한줄

"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움"

The soul is healed by being with children.

아이들과 함께하면 영혼이 치유된다.

# 오늘의 독서

"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?"

아무리 아파도 미소를 잃지 마라.

 고통은 우리가 있는 힘껏 피하고 싶은 존재다. 하지만 피하려 해서 효과 있던가? 그저 시간과 에너지 낭비일 뿐 이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. 고통과 마주했을 때,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미소다.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미소라면 아픔을 없앨 수 있고, 고통을 느끼는 강도는 온전히 개인에게 달려있다.

 "고통 역시 우리가 경험해야할 인생의 일부입니다. 괴로워하며 견디기보다는 담담하게 즐기는 편이 낫지요."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탈 벤 샤하르-

 고통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겠는가? 이별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만남의 기쁨을 알지 못하고, 눈물을 흘려보지 않은 사람은 미소가 주는 감동을 알 수 없다. 이는 고통을 많이 겪어본 사람일수록 삶의 깊이와 행복이 더해진다는 의미이기도 한다.

 사람은 고통의 구렁텅이에 빠졌을 때 스스로 헤어날 줄 알아야 합니다. 그러니 바뀔 수 없는 현실과 마주했다면 그 일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또 아무리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져도 용감하게 맞서십시오. 따듯한 미소를 잃지 말고, 그 미소로 고통을 묻어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아갔으면 합니다.

 고통을 느겼을 때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자. 거울 속 '당신'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가? 미간을 찌푸리고, 잔뜩 흐린 얼굴을 하고 있는가? 웃어라! 모든 일은 미소 띤 얼굴로 대하는 법을 배워 고통을 멀리멀리 날려 보내라. 그러면 마음속의 고통이 사그라지고 무한한 즐거움을 얻은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.

[쑤린,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(ⓒ다연,  2022), 220p~224p]

 

# 프로젝트

1. 개발 환경 셋업, 깃허브 업로드
2. 메인 페이지, 로그인 화면 구현
3. 헤더, 푸터 include 구현.